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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질일기] #1. 바질을 심었다 - 씨앗 심기부터 3주간 변화
7월 6일 바질을 심었다. 씨앗은 7개. 회사에서 키우려고 화분은 한 개만 두었다. 다이소 씨앗화분 구입(천원에 무려 12개입), 창고에 있는 흙에 대충 심었다. 물받침도 없었던 비루한 나의 작은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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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질일기] #2. 분갈이를 하다. - 4~6주차/분갈이를 미루지 말자.
https://kkunhen.tistory.com/24?category=1039255 [바질일기] #1. 바질을 심었다 - 씨앗 심기부터 3주간 변화 7월 6일 바질을 심었다. 씨앗은 7개. 회사에서 키우려고 화분은 한 개만 두었다. 다이소 씨앗화분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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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1일(D+46)
분갈이를 하고 또 한참 비가 왔다.
걱정과는 다르게 바질은 여전히 잘 크고 있다.
8월 22일(D+47)
순지르기 타이밍이 온 것 같아 몇몇은 순지르기를 해주었다.
이 날만을 기다렸다...👀
8월 23일(D+48) ~ 8월 24일(D+49)
순지르기한 다음날.
조그만 잎들이 너무 귀엽다 😊
그리고 순지르기 5일 뒤...
8월 27일(D+52)
?! 엄청난 성장😲
잎이 커진 것도 모자라 그 윗 잎까지 자라나고 있다..👍
이제 참을성있게 길러 볼 예정이다.
물론 순지르기 타이밍엔 적절히 잘라주면서!
키가 더 커지면 좀 길게 잘라내서 수경재배도 해 보려고 한다.
+번외
집에서 키우던 (해가 잘 들고 물이 잘 빠지는 환경) 바질도 분갈이를 해주었는데,
회사에서 키우던(해가 잘 안들고 에어컨 바람을 항상 쐼) 바질에 비해 뿌리가 훨씬 얇고 얌전(?)했다.
그 덕에 집에 있던 화분들은 분갈이가 수월했다.
분갈이를 다 하고 나니 바질 화분만 몇 개여...족히 15개는 되는 것 같다.
(아직 한 개 더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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