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5.5(오점오)닭갈비 유성점- 대전 닭갈비 최고 맛집

온천교 옆 닭갈비 맛집

대전사람이면 모를 수 없는 5.5닭갈비에 방문했다.

유독 이 매장 앞에만 지나가면 냄새가 너무 맛있게 나서 홀린다는.......

5.5닭갈비 메뉴판

좌식 테이블(마룻바닥?)과 

원형 테이블, 일반 사각 테이블 자리가 있는데

원형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다.

 

기본 닭갈비 5인분(보통맛)에 사리는 따로 주문하지 않았다.

가격은 1인분 14,000원

비싸지만 용서되는 맛이기에 항상 방문하게 된다.

(나 초딩때는 5,500원이었는데...)

 

 

5인분은 처음 주문해 보는데 역시나 양이 많다.

솥에 꽉 차니 보기 좋고 먹음직스럽다.

가만히 있으면 다 해주신다.

그래도 바쁘시면 바닥이 탈 수 있으니 눈치껏 한 번씩 뒤적여준다.

 

어느 정도 익으면 야채와 떡 먼저 먹으라고 하신다.

젓가락 들어 !!!!!!!!!!!!

헤헤..깻잎 더 많이 주세요!!!!!!!

나의 꿀팁은 닭갈비를 생마늘과 함께 즐겨주는 것이다.

기본 제공 반찬은 상추, 깻잎, 김치, 동치미 육수인데

생마늘을 부탁드리면 편 썰어서 갖다 주신다.

 

상추나 깻잎에 닭갈비와 양배추를 올리고 마늘을 얹어 쌈 싸 먹으면

본격 흡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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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볶음밥 먹을 배는 남겨 두어야 한다.

사실 5.5 닭갈비 1인분 양이 굉장히 많아서

닭갈비만 주문해도 배가 찬다 ㅠ 

그래서 눈치껏 볶음밥을 배부르기 전에 주문~!

볶음밥을 3인분 주문했다.

거기 밥 안비벼졌어요!!

볶음밥 3인분. 솥에 꽉 찬다.

눌은밥을 박박 긁어서 K-철분까지 섭취해 주면 된다. 

배를 땅땅 치며 귀가하면 그게 행복

 

 

위치 : 대전광역시 유성구 온천2동 문화원로 55

천복순대국밥 옆

 

이상 내돈내산 후기 끝~